내 손을 잡아줄 사람 오직 너 하나뿐이라고 난 믿고 싶어
이렇게 내 볼에 키스할 사람 오직 너 한 사람에게만 난 허락할래
우연히 만나게 된 너와 이렇게 깊은 사이가 될 거 란 상상조차 난 한적 없었어
시간이 어느덧 흘러 지금의 순간이 되고 그동안 우리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지
(우리의 시간 속에) 너와 내가 함께 겪었던
(좋았던 일들만큼) 힘든 일도 많았어
세상이 끝난 순간에도 내 손을 잡아주고
내 곁에 있어준 네가 있어 난 버틸 수 있었어
내 손을 잡아줄 사람 오직 너 하나뿐이라고 난 믿고 싶어
이렇게 내 볼에 키스할 사람 오직 너 한 사람에게만 난 허락할래
일 년이 한 달 같고 한 달이 하루 같은 시간들이 흘러가
서로를 의지하며 웃고 울고 지내온 시간들을 웃으며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꿈을 꾸는 지내온 시간만큼이나 깊어져 가는 사이 되고파
(우리의 시간 속에) 너와 내가 함께 겪었던
(좋았던 일들만큼) 힘든 일도 많았어
세상이 끝난 순간에도 내 손을 잡아주고
내 곁에 있어준 네가 있어 난 버틸 수 있었어
내 손을 잡아줄 사람 오직 너 하나뿐이라고 난 믿고 싶어
이렇게 내 볼에 키스할 사람 오직 너 한 사람에게만 난 허락할래
(I Am Sending You A Letter With My Heart)
부끄럽고 서툴지만 장황하게 설명하긴 너무나도 어렵지만
이 모든 가사들이 내 맘을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어떤 게 맞는 건지 너와 나도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은 널 만난 후 모든 순간들 속 내 맘에는
너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세상 누구보다 고맙고 사랑하고 지켜 주겠다는 말
내 손을 잡아줄 사람 오직 너 하나뿐이라고 난 믿고 싶어
이렇게 내 볼에 키스할 사람 오직 너 한 사람에게만 난 허락할래
내 손을 잡아줄 사람 오직 너 하나뿐이라고 난 믿고 싶어
이렇게 내 볼에 키스할 사람 오직 너 한 사람에게만 난 허락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