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아무도 없었네 빈약하여 괴로운 나날들
그저 비웃음에 곁눈질하던 세상의 따가운 시선들
버림받은 병든 이 몸 고통 속에 절망할때
무너지던 나의 마음 잡아주신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어둠속으로 빛 되어 오신 나를 부르시던 고요한 음성
나를 바라보시던 그 잔잔한 미소 지금도 기억합니다
죽음의 문턱위에 서있던 나 살아 있어도 죽어있던 나
이런 나를 향하여 오신 당신의 모습 지금도 기억합니다
당신의 사랑속에 다시 태어나 향기로운 나무 되어 살아가네
당신의 사랑속에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사람 되어 살아가네
이 세상 모두 드려도 갚을 수 없는 당신의 사랑
세상 그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사랑속에 다시 태어나 향기로운 나무 되어 살아가네
당신의 사랑속에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사람 되어 살아가네
이 세상 모두 드려도 갚을 수 없는 당신의 사랑
세상 그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