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랑 Album : 지난 날의 나에게
Composition : 윤하랑
Composing : 윤하랑
Arrangements : Chawon5
한걸음 두걸음 발을 떼고
하나둘씩 제 자릴 찾아가고
어느새 흘러버린 시간 속에
또 다른 나를 위해 매일을 살아
지난날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조금 느려도 돼
지난날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지금처럼 나답게
어두웠던 길들 헤쳐 나가
저 밝은 빛을 보고 있어
어디서 부턴가 기억이 나질 않고
또 다른 나를 위해 매일을 살아
지난날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조금 느려도 돼
지난날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지금처럼 나답게 천천히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