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공원
나는 아무도 없는 공원에 벤치에 앉아
새벽 공기에 취해 너를 또 그리워해
널 언제까지 잊지못해 아파할까
이제는 내려놓고싶어 밀어내보지만
머리속에 가득차있는 너와의 추억은
지우려고 발버둥칠수록 더욱이 선명해지네
널 언제까지 잊지못해 아파할까
이제는 비워내고싶어 노력해보지만
머리속에 가득차있는 너와의 추억은
지우려고 발버둥칠수록 더욱이 선명해지네
어딜가도 네가 웃음 짓고있어 마치 나를 비웃듯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싫어 이제는 놓아 줄 수 없겠니
머리속에 가득차있는 너와의 추억은
지우려고 발버둥칠수록 더욱이 선명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