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검은 그늘이 숨어든
평범한 내가 지나가도
맑은 눈망울의 강아지는
화를 낸다.
마음의 한켠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의 한켠
없어졌다고 생각했어도
돌아봐주려하는 아주 작은 기운에도
눈물을 흘려주는
마음의 한켠
그 마음의 한켠으로
자리하여 문을 열면
영원한 기적의 아침은 펼쳐진다.
없어졌다고 생각했어도
돌아봐주려하는 아주 작은 기운에도
눈물을 흘려주는
마음의 한켠
그 마음의 한켠으로
자리하여 문을 열면
영원한 기적의 아침은 펼쳐진다.
없어졌다고 생각했어도
돌아봐주려하는 아주 작은 기운에도
눈물을 흘려주는
마음의 한켠
그 마음의 한켠으로
자리하여 문을 열면
영원한 기적의 아침은 펼쳐진다.
없어졌다고 생각했어도
돌아봐주려하는 아주 작은 기운에도
눈물을 흘려주는
마음의 한켠
그 마음의 한켠으로
자리하여 문을 열면
영원한 기적의 아침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