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연히 몇 가닥 수염만 늘었을 뿐
더 이상 자랄 것 없는 여섯 자 서러운 몸
거울 속 얼굴은 세월 따라 변하건만
어린 마음 여전히 지난해 나로구나
거울 속 얼굴은 세월 따라 변하건만
어린 마음 여전히 지난해 나로구나
가는 세월 어찌 막으리
누구라도 늙을진대
무정하고 서러워도 울진 마오
그대여 잘 살아왔으니
홀연히 몇 가닥 수염만 늘었을 뿐
더 이상 자랄 것 없는 몸이라도 내 마음 그대로 멈춰있네
가는 세월 어찌 막으리
누구라도 늙을진대
무정하고 서러워도 울진 마오
그대여 잘 살아왔으니
세월이 무정해도
어찌 막으리오
무정하고 서러워도
울지 마오 울지 마오
그대여 잘 살아왔소
그대여 잘 살아왔소
그대여 잘 살아왔소
더 이상 자랄 것 없는 여섯 자 서러운 몸
거울 속 얼굴은 세월 따라 변하건만
어린 마음 여전히 지난해 나로구나
거울 속 얼굴은 세월 따라 변하건만
어린 마음 여전히 지난해 나로구나
가는 세월 어찌 막으리
누구라도 늙을진대
무정하고 서러워도 울진 마오
그대여 잘 살아왔으니
홀연히 몇 가닥 수염만 늘었을 뿐
더 이상 자랄 것 없는 몸이라도 내 마음 그대로 멈춰있네
가는 세월 어찌 막으리
누구라도 늙을진대
무정하고 서러워도 울진 마오
그대여 잘 살아왔으니
세월이 무정해도
어찌 막으리오
무정하고 서러워도
울지 마오 울지 마오
그대여 잘 살아왔소
그대여 잘 살아왔소
그대여 잘 살아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