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연가

[가.시.발 25집] 15.임희종
이길을 따라..
가다 보면..
길따라 까페에..

저마다 다른..
목소리로..
노래하는 사람들

그대 좋아하던..
그 까페에..
아직도 그사람..

우리 가슴속에..
슬픔이 된
노랠 부르고 있어

언제나 이길을..
지날때면
어둠이 내리고

되돌아 오는 길에..
비가 내렸지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와요 했던 그사람

같은 추억을 안고 살아도~
엇갈려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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