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부르스

최유정
Registration Name : 울타리
1절  상단산성 비탈길에 피어난 꽃이기에 이슬처럼 살아져간 그 세월이 너무 서러워

명암골 약수물에 여린 가슴 적시는데 ~무심한 무심천에 짝을찿는 새한마리

잊지못할  정 때문에 끼룩 끼룩 울어 울고있나 무정한  임이시여  무신천 부르스여~

2절  외로움 잊으려고  찿아온 우암산길 구름처럼  피어나는 그대 모습 하고 그리워

청주공항 바라보며 아픔 마음 달래는데~안개낀 고속도로 아롱지는 두빰위에

흘러내린 이 눈물을 어찌하란 말씀이요~얄미운  임이시여~무심천  부르~~부르스여~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