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합 니 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맘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자나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용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져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 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 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내겐 익숙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 말..
그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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