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한잔사랑

남백송
Registration Name : pks1577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 잔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헝클으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심은 내 탑을 내가 허물 때
산도 물도 울었었다 꽃도 새도 울었었다
한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우니
뜬세상 꽃바람이 구름 같이 헛되어
달을 보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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