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18세

이성애
Registration Name : pks1577
1.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 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2.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 온대요

3.소쩍궁 소쩍 새가 울어서
삼천리 이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세  안 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한서경 낭랑18세
낭랑18세ost 낭랑18세
이민숙 낭랑18세
한서경 낭랑18세
제국의아이들 낭랑18세
이선희 낭랑18세
인디언수니 낭랑18세
천적지악마 (天赤地樂魔) 낭랑18세
하춘화 낭랑18세
장춘화 낭랑18세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