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아가씨의 봄날

1984
꽃집 아가씨의 봄날

꽃피는 봄이 왔네
올해도
내게는 지겨운
꽃, 꽃, 꽃

향기로 유혹하네
오늘도
웬일로 아름다와
하 하

꽃 눈이 내리는
이 아름다운 봄날
미친듯 취해서
나도 몰래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겨울에도 피는 꽃이 있지
그꽃은 어디로 갔을까

봄날에 꽃도 지네
또 한번
잘가라 꽃들아
랄 랄 라~

꽃 눈이 내리는
이 아름다운 봄날
미친듯 취해서
나도 몰래
마음에 꽃을

꽃 눈이 내리는
이 아름다운 봄날
미친듯 취해서
나도 몰래
마음에 꽃을
머리에 꽃을
꽃을 먹는다. 하~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1984 한동안 멍하니
1984 우산
1984 서울아이
1984 서울아이
1984 지구별에 태어난 너의 운명
봄날 봄날
봄날 기억해줘
봄날 내가 많이 사랑할게
봄날 전부 없던 일로 해요
봄날 마음 다해 (Feat. 이병란)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