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권용욱
다정한 내 형제 우리 여동생 그리고 나의 어머니
작은 마당에 감나무 하나 높다란 하늘
형 등에 업혀서 학교를 가던 그러던 내가 커지고
늘 어린애 같던 예쁜 여동생 시집을 갔네
*아 그렇게 세월가고 어른이 되고
또 지나간 계절에 아이가 되고
1-힘든날 저녁엔 형을 만나서 어릴 적 얘기를 하고
함께 있다는 세상만으로 노래를 하네

2-꽃들이 피어난 언덕에 앉아 지난 날 사진을 보면
가는 구름에 오는 계절에 입맞춤하네
가는 구름에 오는 계절에 입맞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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