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ity

샤크라
아무런 이유없이 난 니가 싫어졌어... 이름없이 올린 그 글 보면서 난 너란걸 알았었지 나만 몰랐던 거니..니 맘이 떠나간걸..
이미 예고 돼있는 현실인데...인정하기 싫었어 난

시간이 모든 걸 잊게 하겠지 언제나 이별후 항상 그래왔듯이 하지만 난 주문에 걸린 것처럼 흰 도화지위에 그린 널 보며 울고 있잖아

My love is true You are my soul my heart 난 지금이 시작인데..넌 모든게 끝난거니 어떻게..My love is true You are my soul my heart..

우는 얼굴은 싫뎄잖아.. 날 웃게 해주없잖아...
My love is true You are my soul my heart... 사랑도 배우기전에 이별을 가르친거니 My love is true You are my soul my heart... 보고 싶다고 했잖아 나 어딨냐고 했잖아My love is true You are my soul my heart...난 애써 널 지우는데 왜 점점 더 커져가니..다음 세상에 니가 내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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