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장군

남상규
부여땅 옛 터전에 황혼빛 물들으면  계백 장군 말 탄 모습이 내 가슴을 뜨겁게 하네 나라 위해 일편단심 몸을 바쳐서  피로써 온 가족과 사별을 하고  큰 칼을 높이 들고 달려가던 애국충절이  천 년이 지나도록 내 가슴을 울려 주네  황산벌 넓은 들을 한없이 달리던  계백 장군 말 탄 모습이 눈시울을 뜨겁게 하네 부소산 먹구름을 바라다 보며  피로써 온 가족과 사별을 하고  큰 칼을 높이 들고 달려가던 애국충절이  백마강 줄기 따라 내 가슴에 흐르네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어린이 역사노래회 계백장군
@추풍령 남상규(-2)
@추풍령 남상규(원곡)
남상규 고향의 강
남상규 추풍령
남상규 산포도처녀
남상규 동백꽃 피는 고향
남상규 고향꿈
남상규 고향의 강
남상규 추풍령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