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 가는 길

사탕고래
네 머릿결처럼 보드라운 보리밭을 지나
네 눈빛처럼 아름다운 노을을 넘어
우리 함께 했던 꿈들이 몽실몽실거리는 구름 사이로
널 보내러 가는 길
널 보내러 가는 길
삼례 가는 길

맑은 밤은 어깨 위로 흘러가 고요하게 흩어져 가고
넌 누구였을까 존재했던 것조차 증명할 수 없는
아득한 바람......

네 머릿결처럼 보드라운 보리밭을 지나
네 눈빛처럼 아름다운 노을을 넘어
우리 함께 했던 꿈들이 몽실몽실거리는 구름 사이로
널 보내러 가는 길
널 보내러 가는 길
삼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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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고래 사탕고래
집으로 가는 길 그 집 앞
집으로 가는 길 뿌릴 씨들고 울며 가는 이
집으로 가는 길 그 집앞
삼례공고 삼례 공고
유준 가는 길
김원경 가는 길
사탕고래 소년은 울지 않는다
사탕고래 자본주의는 무서운 괴물
사탕고래 그댄 심수봉 노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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