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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윤 밴드
Registration ID : 넌ll나의꿈(white7183)
지금 이만큼만
내 곁에 있어줘요,
더 가깝지도 더 멀지도 않게

괜한 넋두리로
당신을 말하진 마세요,
우리에겐 침묵과 무관심이
더 행복하니까요

조금 더 바라보기만 할껄 그랬죠,
내 가슴이 미여져 터질 때까지

묵묵히 멀리서 멀리서
서로의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엄마의 아빠의 인생을 겪겠죠

자꾸 멀어지나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우리의 기억 속에
사진처럼 담으면 되니까
가까이 갈수록 모두들 멀어지지요,
좋았던 시절이 자꾸만 지워지지요
제발, 지금 이만큼 내 곁에 있어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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