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Registration ID : 넌ll나의꿈(white7183)
넌 내게 작고 귀여운 편지를 건내
너다운 사랑스러운 색깔의 종이봉투
편지 속 가득했던 날 아껴 주고픈 너의 마음
강아지처럼 품속으로 파고들어
니가 속삭여줬던

너무 가볍고 가벼워 금새 달아나버릴 말
너무 가볍고 가벼워 금새 날아가버릴 말
어떤 의미도 가지지 못할
사랑해 이제 그런 말 나는 믿지 않아

우리가 심하게 다퉈 헤어질 때마다
우리가 그리워서 다시 만날 때마다
서로 사랑을 나누면서
호흡이 거칠어질 때마다
진심으로 착각해서 생각 없이 내뱉어 댔었던 그 말

너무 가볍고 가벼워 금새 달아나버릴 말
너무 가볍고 가벼워 금새 날아가버릴 말
어떤 의미도 가지지 못할
사랑해 이제 그런 말 나는..

너무 가볍고 가벼워 금새 달아나버릴 말
너무 가볍고 가벼워 금새 잊혀져 버릴 말
어떤 의미도 가지지 못할
사랑해 이제 그런말 넌 해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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