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날의 끝자락

정석환
Album : 어린날의 끝자락
Registration ID : 곧미녀(LHnrz6oizoa)
서서히 닫혀간다
항상 곁에 있었던
철없었던 시간들이
어렴풋이 지나간다

가까이 닥쳐온다
너무 답답했었던
어른의 시각들이
이젠 내 눈에도
확실히 비춰진다

술 한잔에 웃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갔나
내일따윈 없었던
어린날이 쓰러져 간다

갈수없어
재미없어
머물고싶어 나 지금 여기에
그냥 지금 여기에

서서히 지워진다
항상 곁에 있겠지
생각했던 어린시절
이젠 모두 사라진다

㈕직도 남o†n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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