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Gasazip
Popular Lyrics
Notice
Request Lyrics
Download
Community
Search
Korean
English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낙화
황인용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황인용
내 마음
자우림
낙화
베이지
낙화
자우림
낙화
김원경
낙화
자우림
낙화
Y*Me
낙화
와이미
낙화
범능스님
낙화
??;;
낙화
Copying lyrics
Same lyrics
Same singer
Same title
Comments
0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