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녀성

백난아
Composition : 김영일
Composing : 김교성
Registration Name : pks1577
1.낙엽이 정처 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 년기
가야금 열 두 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당신을 소리쳐서 불러 본 글발이요

2.오작교 허물어진 두 쪽 하늘에
절개로 얽어 놓은 견우직녀성
기러기 편지 주어 소식을 주마기에
열 밤을 낮 삼아서 써 놓은 글발이요

3.시름은 천 가지나 곡절은 하나
정 하나 잘못 주어 헝클은 꿈아
달 한 쪽 걸어 놓은 북방길 아득한데
냉수를 기름 삼아 빗어 본 참빗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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