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심

FTISLAND
I can in my heart why don’t you know
Don’t tell mama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 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 하려 해
두 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는 없을 꺼야
익숙해져 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 속에 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 전에
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의 말도
내 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나날들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 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 하려 해
두 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는 없을 꺼야
익숙해져 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널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지
아무 말도 없는 바닷가에서 잊으려 하지만
나의 하얗던 꿈에 그려진 수많은 너를
숨이 멈춰 생이 끝날 때까지 내 마음에 영원히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 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 하려 해
두 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는 없을 꺼야
익숙해져 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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