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느새

져니
어느새 내 옆으로 다가와
너무 다른 우리 둘인데
멀게만 느껴졌던 그 시간들이
무색해져버렸죠

어느새 내 가슴 깊숙이 들어온 그대
관심 없는 듯 무심히 대했죠
점점 커져가는 내 마음을 들킬까봐
그대는 이런 내 맘 알까요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눈에 밟히죠
또 어느새 온통 그대로 가득 차
잊어보려 지워보려고 애를 써 봐도
또 어느새 온통 그대로 가득 차

어느새 내 옆으로 다가와
너무 다른 우리 둘인데
멀게만 느껴졌던 그 시간들이
무색해져버렸죠

어느새 자연스레 내 맘에 들어온 그대
달라도 너무도 다른 우린데
점점 커져가는 내 마음을 어떡하죠
그대는 이런 내 맘 알까요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눈에 밟히죠
또 어느새 온통 그대로 가득 차
잊어보려 지워보려고 애를 써 봐도
또 어느새 온통 그대로 가득 차

자꾸 생각나서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혀
또 어느새 온통 그대로 가득 차
잊어보려 지워보려고 애를 써 봐도
또 어느새 온통 그대로 가득 차

또 어느새
또 어느새
또 어느새
온통 그대로 가득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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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도롱뇽
어느새 깊이
어느새 파하얀 섬
어느새 NosTalGia
어느새 우산이 없네
어느새 있나요
어느새 완전 사랑해서 그런거야
어느새 아무래도 좋아요
어느새 능청스럽게
어느새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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