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베개*

박신혜
요만큼 가까이로 와
니 눈동자에비치는 나를 보게
나 어떤 표정 지으며
니 사랑 먹고마시고 있는 건지
하루 하루 꿈만 같아너 때문에 난
Oh, baby 눈 감아 나를 담아
가만 너의 안에 들어 가
아직 다 말 하지 못 한커다란 내 사랑
니 맘 속에 두고 올 거야

팔베개 베고 잠 들 때
한 손으로는나를 토닥거려 줘
순간 순간 기분 좋아너 때문에 난
Oh, baby 눈 감아 나를 담아
가만 너의 안에 들어 가

아직 다 말 하지 못 한커다란 내 사랑
니 맘 속에 두고 올 거야

두룻두두둣~

모락 모락 자라나는우리 둘 사랑
Oh, baby 눈 감아 나를 담아
가만 너의 안에 들어 가
아직 다 말 하지 못 한커다란 내 사랑
니 맘 속에 두고 올 거야

두룻두두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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