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Gasazip
Popular Lyrics
Notice
Request Lyrics
Download
Community
Search
Korean
English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06 이름 모를 새
박효신
어느 늦은 밤 버릇처럼 나
고갤 들고서 저 하늘에 울어
달이 밝아서 눈이 부셔서
오늘따라 유난히 슬퍼
어슴푸레 찾아온 새벽에
조심스레 우는 이름 모를 새처럼
지저귀듯 그대를 부르다
기억으로 날갯짓을 해
*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우리의 사랑
아까워도 끝내 잊혀진다는 이별 하지만
못다 한 말이 너무나 내 안에 남아서
걸음을 묶어 기다려
그대 사진에 그때 웃음에
얼룩이 늘어 내 눈물 때문에
너무 흘러서 또 닦고 닦아서
해져버린 그대 그리워
선명하게 모두 다 생각나
세상 어떤 것보다 더 예쁜 기억들
시간 속에 먼지가 되는 날
사라질까 봐 두려워져 정말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우리의 사랑
아까워도 끝내 잊혀진다는 이별 하지만
못다 한 말이 너무나 내 안에 남아서
걸음을 묶어
* Repeat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박효신
이름 모를 새
김정호
이름 모를 소녀
강승모
이름 모를 소녀
이승철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이름 모를 소녀
유상록
이름 모를 소녀
임재범
이름 모를 소녀
김나연
이름 모를 소녀
Kim, Jung-Ho
이름 모를 소녀
Copying lyrics
Same lyrics
Same singer
Same title
Comments
0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