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밤

아희
산들바람에 하늘거리며
흩날리는 듯 빛나는 물처럼
연이어 반짝이는 듯
춤을 추고 있는 듯
나는 보고 또 보았었네
그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지 못했네

가끔 깊은 고독의 축복인
내 눈에 담담히 다가와
어둠을 밝혀주는 너
홀연듯 나는 보았었네
황금빛 따라 끝없이
줄지어 춤추고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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