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여자

박신희
쏟아지는 그 빗속을 마냥 걸었어
내 모습이 흠뻑 젖어 내릴때 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들여 놓고
떠나버린 사랑 때문에
이젠 다시 울지 않는 여자가 될래
어느 누가 내 곁에서 떠난다 해도
내 가슴에 추억하나 남은 거계지
더 이상은 바랄 게 없어
사랑에 빠진 여자여
이별을 부른 남자여
세월에 묻힌 남자여
추억에 우는 여자여
순간에서 영원으로 달려가기엔
너무나도 많은 시련 앞을 가렸지
이제 와서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나에게서 비롯된 거야

2절 반복

이제 와서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나에게서 비롯된 거야
이제 와서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나에게서 비롯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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