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대가

세 살차이
언제쯤 무뎌질까
너 없이 혼자지내는
이 밤을

언제쯤 잊혀질까
혼자 떠올리는
너의 모습

아이처럼 그댈 자꾸 찾고 헤메요
애뜻하고 포근했었죠
그래요 그대 고마웠어요

잘 지내고 있나요
기억은 이렇게 바래요
그대를 아직 난 잊지 못해요
이렇게 그댈 바래요

달빛같아
지난 날의 그대 모습이
애뜻하고 포근했었죠
그래요 그대 고마웠어요

잘 지내고 있나요
기억은 이렇게 바래요
그대를 아직 난 잊지 못해요
이렇게 그댈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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