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신철
이젠 잊어야 겠지
그댈 보내야 겠지
안타까운 내 맘이 너에게 닿을까

꼭 한번만이라도
니손을 잡고 싶지만
맘이 타난 맘이타
가슴만 애태워요

처음 만났던 그때
왜 말 안했나요
바보 처럼 당신만
바라 보았었던 날

기억하나요
내 몸 다바쳐 사랑했어요
내맘에 들어온 그대
이제는 나가세요

알아요 그대없는 하루하루가
멍으로 남겟지
사랑 이별 이여 이젠 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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