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ony no

더클래식

우리 이밤을 견디어내면 다시아침을 맞으리
두려웠던 포탄의 소리와 눈앞을 감싸고있는
이어둠을 이기고

이밤 가슴에 간직해오던
바래진 너의편지는 언제라도
나를 지키리라 귓전을 울리고있는
이싸움의 끝에서

지금 내가있는 이자리에
사는것과 죽는것이 함께있네
눈앞엔 어느새 어릴적 나의모습과
어머님의 모습이

다시 평화의 그날이 오면
소중한 사람에게로 돌아가리
가슴에 품어온 고백도 할 수 있으리
내사랑을 말하리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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