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마 전생에 누군갈 쉽게 버린죄가 있나봐
단 한 번의 사랑 빌어보려고 영원히 기다린다고 이렇게 벌을 받고 있으니....
나의 가슴 아파서 너 하나도 못 지킨 내가 싫어서
수많은 날을 취한채로 해메며 혼자 시위하듯 살았어
후 ~~~ 나도 어쩔 수 없잖아 내 전부 였던 니가 곁에 없는데
더 애써 봐도 사는 동안에 널 잊을 자신 없는데....
아주 멀리 있는 저 해도 매일 보며 살아가는데
넌 세상어디로 볼 수 도 없이 모질게 떠나 버렸니
그래도 한땐 사랑했는데...
나의 가슴 아파서 너 하나도 못 지킨 내가 싫어서
수 많은 날을 취한태로 헤매며 혼자 시위하듯 살았어...
후~~ 나도 어쩔 수 없잖아 내 전부였던 니가 곁에 없는데
더 애써봐도 사는동안에 널 잊을 자신 없는데....
단 하룰 살아도 난 너만 있다면 눈물은 없어
내 남은 생활 바꿔도 아깝지 않아........
이젠 멀리 떠나서 되돌아 오는 길을 잃어버려서
날 찾다 지쳐 못 오는건 아닐까 너를 걱정 하며 기다려
후~~나도 어쩔 수 없잖아 니 사랑만은 아직 믿고 싶은데
나 애써 봐도 사는 동안에 널 잊지 못 할 테니까.....
늦어도 나는 변함없어 돌아~~와...
주미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