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

우동훈

늘 내맘속에 느껴왔던 알 수 없는 너의 마음을
그래 이제야 깨달았어 내게서 멀어지고 있다는걸
언제부턴가 가끔 내가 짜증난다 넌 말했었지만
그게 바로 이별을 예감하는 말인 줄 나는 몰랐어
언제나 내게 힘들어하던 널 알고 있지만 떠나는 뒷모습을
난 정말 볼 수가 없어 어긋난 너와 나의 마음 끊어진 전화처럼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내 마음 속에 넌 너무 커졌잖아..
나 꿈일꺼라 믿고싶어 눈뜨면 그대로 일거야
그래 내게 이러한 아픔 남겨줄 너는 정말 아닌걸
언제부턴가 가끔 내가 짜증난다 넌 말했었지만
그건 내게 잠시 잠깐 화가난 너의 투정일 뿐야
나 또한 네게 서운한 마음 감출 순 없지만
멀어질 너의 모습 난 정말 견딜 수 없어
어긋난 너와 나의 마음 끊어진 전화처럼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내 마음 속에
넌 너무 커졌어
너와 나의 마음 끊어진 전화처럼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내 마음 속에
넌 너무 커졌잖아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우동훈 내겐너무아름다운그녀
우동훈 두번의이별
우동훈 서로다른길을바라며
우동훈 Memory
우동훈 연극
우동훈 약속
우동훈 Gap
우동훈 너의진심
우동훈 극종(劇終)
우동훈 GAP (세대차이)
우동훈 GAP (세대차이)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