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아

아침

소리없이 너는 내게 다가와 외로움에 지친 나를 감싸고
언제나 환한 미소로 어두워진 나의 마음을
항상 밝혀 주었지

방황하던 지난 날의 모습도 이젠 모두 다 사라져버리고
따스한 햇살 비치는 우리의 꿈의 낙원이 저 멀리서
우릴 부르고 있어

소중한 내 사람아 우리 함께 하는 날들 비록 험하고
힘들게 느껴져도

언제나 사랑하는 맘으로 그댈 느낄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내 곁에 머물러줘

소중한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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