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야

이기찬

너는 내게 항상 말하지 니 친구의 남자들은 다 잘났다면서
나는 왜 그럴수는 없냐고

그럴대면 나는 말하지 그 누구도 너에 대해 관심갖지 않아
나니까 널 만났다고

넌 그래도 그렇게 나에게 불만이 쌓여도 오 잠시라도 없으


넌 언제나 그랬듯 수줍게 웃으며 날 찾지 내가 바란대로

알잖아 난 나야 니가 그리는 꿈속의 주인공은 못되도

하지만 널 위한 사랑만큼은 자신있게 말할래 예예예 예예
예 (예예예)

가끔 이런 상상을 해봐 너와 다른 여자들을 그래봤자 내겐
꿈인걸

너 하나로 만족해 2nd(너 하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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