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 가을에

이동원

나뭇잎 하나둘 길가에 구르면 잊혀져간 이름이 바람결에 스쳐가지
그사람 생각에 젖어서 걸으면 그때의 그목소리 들리어오노라
그렇게 빛나던 그대의 약속도 이제는 서로가 못다한 이야기만 남기고 멀어져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서 진한 그림자 밟으며 서성거리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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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동 이 가을에 너는
다시 정밀아
다시 정재원 (a.k.a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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