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픔보다 또 나의 슬픔 보다 더욱 아파한 나의 주
십자가 흘린 피 나를 일으키시네 절망 속에서 새힘으로 나를
지쳐 쓰러져도 또 지쳐 넘어져도 영원히 함께 하신 주
나의 힘 내 소망 나의 주를 향하여 오직 주만 바라보며 서리라
나 주를 보리라 나의 모든 삶에 임하시는 주
진정 나의 모든 고통 속에 임하시는 주
영원히 주를 높이며 나 주를 바랄 때 나의 모든 슬픔 사라지라
나 주를 보리라 나의 모든 삶에 임하지는 주
진정 나의 모든 고통 속에 임하시는 주
영원히 주를 높이며 나 주를 바랄 때 나의 모든 슬픔 사라지리라
내 깊은 어둠 속에도 내 깊은 아픔 속에도 내 주님 나를 품어 주시리라
나 새벽 날개를 치며 저 바다 끝에 거해도 주 오른 손이 날 붙들리라
나 주를 보리라 나의 모든 삶에 임하시는 주
진정 나의 모든 고통 속에 임하시는 주
영원히 주를 높이며 나 주를 바랄 때 나의 모든 슬픔 사라지리라
나 주를 보리라 나의 모든 삶에 임하시는 주
진정 나의 모든 고통 속에 임하시는 주
영원히 주를 높이며 나 주를 바랄 때
나의 모든 슬픔 사라지리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