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대

공정희
Album : 황홀한 사랑

미운정 깊어서 멀어진 사람
이밤도 너를 잊지못해
인적없는 강변에 홀로 앚아
멀어진 그사람 그리워 하네
우리 서로 바램이 많아서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힘들었지
세월이 저만치 흐르고 나니
너와의 미운 정들도
이제는 내품에 안아 볼수있어
사랑하 하고 사랑 하리라
나 이제 그대의 고운정 들을
받기만 원하지 않아
미워 하고 슬프고 외로워 할때
넑은 맘으로 사랑하 리라
참된 사랑은 너그러 움인걸
아파하면서 나이제 깨달았어
그대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
내곁에 돌아와주오
이제는 내가슴 넓어 졌으니
사랑 하고 사랑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