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아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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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잊고 살아도]

오늘도 그리워 하다가
소리없이 난 눈물로 널 보내야 했죠..
사랑에 두눈이 멀어서 자꾸 바보가 되는
맘이 여린 나였죠..

알아요 눈물이 흘러 내려도
그대에게는 아무 의미 없단 걸..

나 널 잊고 살아도 상처난 마음에
다른 사랑은 못할것 같아
눈물 마저 마르고 나면
아프지 않을거란 말 나완 상관 없겠죠..
.
.
힘없이 눈물만 흘렸던 나를
다시 돌아와 안아줄것만 같았죠..

나 널 잊고 살아도 상처난 마음에
다른 사랑은 못할것 같아
눈물 마저 마르고 나면
아프지 않을거란 말 나완 상관 없겠죠..

마음이 마음이 너무도 아파서
익숙해진 통증이 와도 퍼렇게 멍든 마음이
아~~우우
세월이 가면 잊을 수 있을까~~우

긴 세월이 흐르면 또다른 여자와
행복하게 웃을 그대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대를 사랑하기에
모두다 줬다는 걸..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