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숨(76461) (MR)

금영노래방
Album : 여자 발라드 1020 뉴트로 감성 Vol.28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은
조금 다를 거란
기대에도
여전히
같은 상황 속에
나 혼자
같은 모습을 하고
사람들의
뻔한 인사에도
이젠
웃을 수 없을 것 같아
아픈 마음을
모른 척하고 싶어
아주
잠깐이라도
헤매이는 이 한숨이
얼어붙은 거리에 닿으면
어디로든지
다시 걸어 볼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어떤 길
어떤 꿈에선가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내가
사라져 가
멀리
소리 없이
지나간 계절에
나만 비켜 가던
기적들이
한 번은 내게 올 거라
믿고 싶어
조금
느리더라도
헤매이는 이 한숨이
얼어붙은 거리에 닿으면
어디로든지
다시 걸어 볼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겨우
숨이라도 쉬는 날
너무 늦지 않게
찾아와 줘
헤매이는 많은 한숨들
얼어붙은 마음에 닿으면
마른 상처도
다시 피어날까
봄이
돌아오는 것처럼
어떤 길
어떤 꿈에선가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내게
또 다가가
말해 줘
어떤 길
어떤 곳에서도
눈이 부시게
빛난 순간이
있을 거라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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