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7713) (MR)

금영노래방
Album : 남자 발라드 별밤 8090 Vol.32
그대가 나를 천천히
지워가는 동안
난 사랑에
더욱 취해만 갔지
갇혀있음에 익숙한
새장속 새처럼
이 잔인한 자유앞에
난 버려졌어
마취처럼
아픔은 없었지
그땐 몰랐었어
나를 기다릴 이 절망을
이렇게 떠나가 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달라는 흐느낌
잘려버린 숨-
바보처럼
그댈 아프게 한
나의 그 부푼꿈들
이젠 모두다 난 증오해
이렇게 떠나가 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달라는 흐느낌
너머 떠나는 그대
나의 전부였던
우리의 사랑
멀어져 가고
이해해 달라는
그대 두눈을
눈물 삼키며
바라보고만 있어
잃어버린 나의
단 하나의 의미였던
그댈 나 보내며-
미안한 그 눈물은
이제 날 위해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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