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부지

금잔디
소처럼 매일 일을 해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엇 하나도 매번 그 자리
나아진게 없구나

아가야
아가야
이리 좀 오너라
애비의 어깨 좀
주물러다오

싫다며 투정부리던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새벽 눈 뜨면 내가 깰 새라
도둑 걸음 걸으시며
거친 수염이 내 볼 찌를까
입맞춤도 못하셨네

아가야
아가야
이리 좀 오너라
애비의 어깨 좀
주물러다오

싫다며 투정부리던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자식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장태민 울아부지
금잔디 046 금잔디 - 오라버니 [tcafe2a]
금잔디/금잔디 초롱새
금잔디 1.2.3.4
금잔디
금잔디 벤치
금잔디 꽃망울
금잔디 당신만
금잔디 빵빵
금잔디 뿐이고
금잔디 로망
금잔디 잡지마
금잔디 10분내로
금잔디 그리움
금잔디 초대
금잔디 누나야
금잔디 물레방아
금잔디 우지마라
금잔디 한방이야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장태민 울아부지
인천 시립 합창단 금잔디
금호동 금잔디
피아노 i 옛날의 금잔디
박지만 옛날의 금잔디
우리오빠 (WOORI OPPA) 오빠랑 (Feat. 금잔디)
가리수봉 잔디 잔디 금잔디
여정인 그 공원의 금잔디
정경애 금잔디 (시인 : 김소월)
금잔디/금잔디 초롱새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