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기현수
Album : 기현수 The Poem Sketch 4집 해녀의마음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창신한 얼굴이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창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여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여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창신한 얼굴이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창신한 얼굴이다.
스물한 살 창신한 얼굴이다.
스물한 살 창신한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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