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련

김병두
Registration Name : 님 그림자^^

그져 바라볼수 밖에~
어떤 속삭임도
그녀에겐 소용없는
일인것 같아서
우러러 보는
어린 아이의
푸른 하늘처럼
그녀는 더 멀리
아른 거리네

아픔의 끝에서 ~하아~
웃음을 보낼수 밖에~
기대운 외로움만으로
그녀를 막아서지 못할테니~

체념한 체로
쓸쓸히 돌아서지만
흐르는 눈물에
감춰진 그리움이
나를 멈추고
아쉬움으로
한번더 바라보지만
사라진 그녀의
향기만 함께 있을뿐~~~~

그져 바라볼 수 밖에~
어떤 속삭임도
그녀에겐 소용없는
일인것 같아서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전할수 잇엇나여
항상  그대에게 난
어린 아이같은데

체념한체로
쓸쓸히 돌아서지만
흐르는 눈물에
감쳐진 그리움이
나를 멈추고
아쉬움으로
한번더 바라보지만
사라진 그녀의
향기만 함께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