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난

김수지
오늘 난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대를 무척이나 괴롭혔죠
참된 사랑은 구속함이 아닌
자유라고 말하는 그대에게

심술이 났어요 잘 알고 있지만
자유보단 구속을 요구했죠
이러다가 그대안에 그 분의 자릴
탐할까 두려워요

이런 내가 낯설어요 
주가 보이신 사랑은 이런게 아닌데
그래요 그분의 사랑 잘 알죠
자신을 모두 내어준 사랑을

내안의 욕심이 날 힘들게 하죠
이런 나의 마음을 만지시죠
이젠 자유롭죠 이제 그대에게 
주님 보이신 사랑을 드리고 싶어

감사해요 그대안에
그분을 향한 사랑이 크다는걸
이제 알죠 그대와 나
주가 보이신 사랑만이 완전 하다는걸

주가 만지시죠 어린 내 맘 가운데
참된 사랑 가득 채우시고 그대와 함께
주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네

감사해요 그대안에
그분을 향한 사랑이 크다는걸
이제 알죠 그대와 나
주가 보이신 사랑만이 완전 하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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