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계절
바닷바람 불어오고
나의 사계절잠 깨우니
개나리 활짝 피고
봄은 또 가는데
한 번 본 그 얼굴이
다가와 감싸던 그 팔이
그 날 밤 그 모습은
다시 볼 수 없나
날이 밝으면 떠나야 하는
만나선 안될 사람을
한 번만 다시 또 한 번만
만나고 싶어
단 한 번 맺은 사랑이
마지막 종말일지라도
끊을 수 없는 마음은
어제도 오늘도
~~~간주중~~
꺾으면 꺽인다 이런 여잔가
반해서 다가간다
맡기라 맡기건만
이제와서 왜 또 울리나
사랑엔 의심도 없다
내 인생 모두를 걸었다
운명도 묻지 마라
내 운명은 당신
~~내운명에
그 어떤 한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님들~~좋은 추억 하나쯤은 잇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