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의 이별

김원경 [성인가요]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간 주 중~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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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 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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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 천년바위
김원경 애모
김원경 참대밭
김원경 우지마라
김원경 딱 십년만
김원경 가는 길
김원경 모르고
김원경 낙화
김원경 구구팔팔일이사
김원경 울긴 왜 울어
김원경 남자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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