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 앉아

김인순
수수밭 사이로 소슬바람 불면 언덕에 둘이 앉아 맑게 개인 하늘 수많은 별빛을 우리 함께 세면서 사랑한다던 당신의 그 말 내가 처음 느낀 사랑이었네 그러나 이제는 그대 멀리 가고 나만 혼자 앉았네 행복했던 순간 다시 생각하면 눈물만이 맺히네 헤어지지만 잊지는 마오 그대 내게 남긴 마지막 음성 예쁜 꽃반지 만들어 내게 주던 그대 모습 나는 아직 그 때 일을 기억합니다 이젠 나만 홀로 앉아 흩어지는 꽃잎 보며 아름답던 지난 날을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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