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

김종환
꽃이 핀다.   꽃이 핀다.
나도 몰래.   나도 몰래.
저 꽃은  피고  또 진다.

내 인생도.   내 사랑도.
때가되면,    저 꽃처럼
피었다  지고   말겠지.

아 ~ 잔인한 어둠 속에
새벽은 더디게 오고,

아 ~ 이 넓은 서울의 밤.
내 맘은 갈 곳이 없네.
하지만 언젠가는 내 맘에 꽃은 피겠지.

아 ~ 아파트 지붕위에
저 별이 반짝이는데

아 ~ 가로등 불빛 아래
서울의 밤이 잠든다.
하지만 언젠가는 내 맘에 꽃은 피겠지.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김종환/김종환 도시를 떠난 참새 (Feat. 리아킴)
김종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Duet With 김종환)
김종환/김종환 남남으로 만나서봀?넠쇨좾??
김종환 백년의 약속-김종환
김종환/김종환 아내가 돼줄래
김종환 /김종환 남남으로 만나서
김종환/김종환 남남으로 만나서
김종환/김종환 아십니까
문보라 서울의 달++++++++++++++++++++++
송가인 서울의 달
기현 서울의 달
켄X최상엽 서울의 달
정은지 서울의 달
민간날씨연구소 서울의 밤
와이케이 서울의 밤
김성환 서울의 밤
로이 킴 서울의 달
강철 서울의 밤
석미경 서울의 밤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