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모두 잊는다는 것이
내겐 얼마나 큰 아픔이라는 걸
사랑을 잘 몰랐던
작은 나의 마음을
깊은 사랑으로 채워 주던 너
그대 나를 떠나가던 그 날
그렇게 내 곁은 떠나가 던 그 날
나는 아직도 우리가 헤어지던 밤
그 자리에서 그대 기다려요
사랑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죠
늘 받기만 했던 사랑인걸요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
잊을 수 있을까요
죽을만큼 많이 아프겠지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을 보며 기도할게요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수 없나요 그대
내가 그댈 지켜 줄게요
내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
바로 그대죠
밤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을 보며 기도할게요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수는 없나요 그대
내가 그댈 지켜 줄게요
내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 워우워
그 언젠가 시간이 흘러
그대를 잊는 날이 온다면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수 없어도
그대 내가 그대 기다릴게요
내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
바로 그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