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 언제까지나]..결비
눈을 반쯤 뜨고 그대와 함께한 사진을 보며
이별이란 말은 우리에게 필요없길 바랬지~워
흩어진 사진 사이로 추억의 조각이
익숙해진 슬픔으로 내게 다가오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위해 나의 노래를 부르리
그때는 수화기를 들고 망설이기도 하다
하얗게 밤을 태웠지~~
언제까지나 너를 위해 나의 노래를 부르리~워
**(간주중)
이젠 아무것도 그대의 숨결마저 들리지 않아
익숙해진 슬픔도 흔적조차 없지만,
난 지금도 그대 안에서 무너지는 걸~~
언제까지나 너를 위해 나의 노래를 부르리
언제까지나 너를 위해 나의 노래를 부르리~워
。눈물이 되는 시간...♥